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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씽킹 - 부를 창조하는 생각의 뿌리

by FreeTree 2023. 1. 7.

저자 소개

켈리 최(Kelly choi) 회장은 현재 유럽 11개국 1200개 매장, 연매출 5400억 원이라는 고속 성장을 이룬 글로벌 기업 켈리델리(KellyDeli)의 창업자이자 회장. 누구나 부러워할 만한 성공한 사업가로 살아가고 있지만, 어릴적 그녀는 정북 정읍에 가난한 가정의 6남매 중 셋째로 태어나 "가난한 삶에서 벗어나야한다" 는 생각으로 17세 떄 혼자 서울로 올라와 의류 공장에 다니며 세계적인 패션 디자이너가 되겠다는 꿈을 가지게 되었고 유서까지 써 놓고 일본으로 건너가 돈을 벌며 대학을 다녔다. 그리고 다시 패션의 중심 프랑스로 무작정 건너가 편입학에 성공하여 졸업 후 전시.광고업을 하던 친구를 도와주다 본격적으로 사업을 시작했다. 그러나 사업의 실패로 10억 원의 빚더미에 앉아 후배와 만난 자리에서 ‘저 커피값은 누가 내는 거지?’를 고민했을 만큼 힘겨운 나날을 보내기도 했다.
마흔이 넘은 나이에 무일푼으로 인생 제2막을 새롭게 시작하기로 마음먹고, 2년간 할 수 있는 모든 준비와 공부는 다 했다. 그렇게 치열하게 사업 공부에 매진하며 세운 회사, 켈리델리는 매해 지속적으로 성장해 나가면서 ‘100년 기업’이 되기 위한 혁신 시스템을 구축해나가고 있다.
그는 언제나 ‘행복’을 일 순위로 삼고 이를 기업문화에도 적용하여 자신과 가족뿐 아니라 직원, 가맹점주, 파트너사, 고객, 나아가 전 인류까지 행복하게 만들기 위한 방법을 고민하고 있다. 그리고 그 실천법의 하나로 저술과 강연, 유튜브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자신이 깨달은 인생의 비밀들을 널리 전하며 많은 이의 ‘인생 멘토’가 되어주고 있다. ‘덕분에 삶이 바뀌었다’는 메시지들을 동력 삼아 오늘도 최대한 많은 이에게 희망의 에너지를 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웰씽킹이란 무엇인가?

웰씽킹(wealthinking)이란? 진정한 부를 불러오는 생각의 힘이란 뜻이며 부를 창조하는 7가지 생각의 뿌리가 있다고 한다.

 

<핵심가치>

내면의 밑바닥에 깔려 있는 진짜 핵심가치를 찾아라.

인생을 보통 항해에 비유하곤 한다. 여기서 핵심가치란 거친 파도를 거쳐 원하는 목적지까지 가기 위한 방향과 목적지를 의미한다. 당신이 핵심가치를 깨닫는 순간 목적지까지 가는데 하늘의 북두칠성과 같은 길잡이 역할을 해줄 것이다. 핵심가치와 같은 본질을 깨닫는 순간 자신의 배는 최종 목적지까지 가는데 순조로운 순항을 할 수 있을 것이다. 이것이 부자가 알려주는 첫 번째 핵심이다.

<결단력>

될 것인지 안 될 것인지 고민하지 말고 결단하라.

선택에 고민이 생긴다면 그냥 해라. 안 하게 되면 시간이 지난 후 그때 하지 않은 것을 후회하기 보단 지금 당장 결단해라. 고민에 빠져 시도조차 하지 않는다면 1년이 흘러도 10년이 흘러도 당신의 미래는 지금과 같을 것이다. 우리에겐 작은 것부터 실천하는 자세가 필요하다.

<선언>

진취적인 삶을 위해 타인들 앞에 선언하라.

확고한 결단이 머릿속에 있다면 많은 사람들 앞에서 선언하라. 많은 사람들 앞에서 공개적으로 선언했다는 것은 확고한 결심을 했기 때문이다. 선언은 자신과의 약속이기 이전에 다른 사람들과의 약속이기도 하다.자신만 알고 있는 목표는 쉽게 잊힐 수 있지만 다른 사람과의 약속은 꼭 하게 만드는 강력한 힘이 있다. 핑계 없이 꾸준하게 하는 힘이 생긴다.

"나는 3년 안에 부자가 되겠어" 라고 많은 사람들 앞에서 선언해 보자. 선언하는 순간 당신의 마음가짐부터 달라진다.

<믿음>

목표에 집중하려면 그냥 자신을 믿어라.

성공한 사람들은 대부분 목표를 설정하고 성할 수 있다고 믿어 버린다. 과연 내가 성공할 수 있을까? 라는 고민은 하지 않고 무조건 된다 라는 믿음을 가지는 것이다. 자기가 자신을 믿지 못한다면 어떤 일을 해도 소극적이게 된다. 남들도 다 하는데 왜 당신만 못하겠는가? 켈리 최도 했고 당신도 할 수 있다. 믿고 크게 소리쳐라. "나는 할 수 있다." 라고 상상하면 현실이 된다. 자신을 믿는 것, 그것이 네 번째 생각의 뿌리다.

<신념>

무의식 속의 믿음인 신념을 굳게 세워라.

의식적으로 하는 행동이 믿음이라면, 무의식적으로 하는 행동이 바로 신념이다. 강한 신념을 갖기 위해선 그 누구보다 자신을 먼저 사랑해야 한다."원하는 것을 얻으려면 먼저 당신부터 귀하게 여겨라" 굳은 신념을 갖기 위해서 켈리 최는 운동과 명상, 선언과 독서에 많은 시간을 할애한다고 말한다. 인간이 성장할 때 강한 행복감을 느낀다. 아주 작은 사소한 일이라도 실천하면 행복은 복리라는 힘으로 늘어난다. 여기서 중요한 건 무조건 꾸준히 꾸준히 해야 한다는 것이다. 그러면 무의식 속에 믿는 마음이 신념으로 변하게 될 것이다.

<확신>

다 할 수 있다고 강하게 확신하라.

나는 어릴 적 책을 한 권도 제대로 읽어 본 적이 없다. 책 읽는 것보다 재미난 일이 많았기 때문에 꼭 책을 읽어야 할 필요성을 못 느꼈다. 어느 날 갑자기 책을 읽어야겠다고 생각했고 역시 나는 책 한 권도 제대로 못 읽는 독해력이 약한 사람이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이건 잘못된 생각이었다. 안된다고만 생각했던 부정적인 생각 때문에 독서할 때마다 주저앉게 되었다. 그래서 무의식 속으로 침투했던 나쁜 생각을 떨쳐버리기로 했다. 나는 책을 읽을 수 있다는 강한 확신으로 부정적인 생각을 떨쳐버리고 책을 읽기 시작했다. 나는 1년에 100권의 책을 읽는 다독가가 되었다. 그리고 지금도 책을 꾸준히 읽는다. 강한 확신은 곧은 신념으로부터 나온다. 당신이 간절히 원하면 그 꿈은 이루어진다.

<질문>

진정한 답을 찾으려면 제대로 질문하라.

코로나19가 세상을 변화시켰다. 일과 교육과 만남 등 모든 것이 변했다. 이런 위기 속에서 질문은 엄청난 힘을 발휘한다.

성공한 사람들은 오히려 위기가 닥쳐왔을 때, 자신에게 이런 질문을 던진다.

"이 어려운 상황에서 나의 강점은 뭐지?

"이 상황을 기회로 만들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비대면 시대, 내가 새롭게 배워야 할 것은 무엇이지?"

"코로나19가 끝나지 않는다면 어떤 대책을 세워야 할까?"

공한 사람들은 위기가 닥쳤을 때 올바른 질문을 함으로써 내적 성숙을 도모한다. 올바른 질문은 부를 이루는 핵심 뿌리다.

 

또한, 책에서는 꿈을 이루기 위한 7가지의 법칙을 제시하는데

목표를 분명히 한다.

데드라인을 정한다.

구체적으로 상상한다.

액션플랜을 세운다.

나쁜 습관 세 가지를 버린다.

보이는 곳마다 한 문장으로 정리된 꿈을 적어둔다.

매일 꿈을 100번 이상 외친다.

이 7가지의 법칙은 목표 달성의 강한 뿌리가 되어준다고 저자는 강조하고 있다.

 

마지막으로 "웰씽킹의 정수는 시각화다." 라고 하며 잠재의식은 의식적인 생각보다 3만 배나 강하다고 한다. 시각화가 중요한 이유는 잠재의식 속에 갇힌 잘못된 정보를 정화 시키기 때문이며 우리는 의식적으로 살아간다고 믿지만, 사실 잠재의식에 지배를 받고 있다고 한다. 저자는 시각화가 채우기와 비우기로 나누어진다고 말한다. 대개 채우기와 같은 시각화를 통해 꿈꾸는 미래를 잘 입력하지만 비우려는 생각은 하지 않는다고 불필요한 것을 버리는 비우기의 과정도 매우 중요하다고 말하고 있다.

오늘부터 나도 웰씽커

웰씽킹은 오디오북으로 두번 읽고 추후에 책을 구매하여 한번 더 읽었던 책입니다.  이 책은 부자가 되기 위한 마음가짐을 잡아주며 어떻게 해야 하는지 그 방법까지 자세히 나와있고 독자의 행동을 촉구하고 있어서 따라하지 않을 수 없게 만드는 힘이 있는것 같습니다.  지금은 힘들더라도 부를 얻어 자신이 원하는 삶을 살고 싶은 사람들, 자신의 인생을 어떻게 방향을 잡아야 할지 고민이신 분들에게 이 책을 추천하고 싶습니다. 

 

자신에 대한 확신을 가지고 잠재의식부터 내가 성공한다는 메세지를 끊임없이 만들어 시각화를 하는 하루가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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